경북에서 지난 26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70명(국내 1968,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94명, 구미 368명, 경산 219명, 안동 161명, 경주 140명, 김천 118명, 영천 91명, 칠곡 74명, 문경 66명, 상주 56명, 영주 54명, 예천 50명, 의성 48명, 울진 26명, 청도 18명, 고령 17명, 영덕 14명, 봉화 14명, 청송 13명, 군위 12명, 영양 11명, 성주 4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16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1046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578명이 확진됐다.
2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5만 832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857명, 구미 20만 9616명, 경산 13만 1425명, 경주 10만 1401명, 안동 7만 378명, 김천 6만 876명, 영주 4만 7507명, 칠곡 4만 6283명, 영천 4만 64명, 상주 3만 5935명, 문경 3만 295명, 예천 2만 4327명, 울진 1만 8029명, 의성 1만 6637명, 청도 1만 4536명, 성주 1만 3837명, 영덕 1만 3402명, 고령 1만 251명, 봉화 9434명, 청송 8993명, 군위 7280명, 영양 5042명, 울릉 1916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