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49명이 발생했다. 모두 국내 확진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71명, 구미 347명, 경산 250명, 경주 206명, 안동 180명, 김천 110명, 영천 95명, 칠곡 88명, 영주 72명, 상주 61명, 문경 52명, 울진 38명, 예천 30명, 의성 26명, 청도 20명, 영덕 19명, 고령 19명, 봉화 18명, 청송 13명, 군위 12명, 영양 10명, 성주 8명, 울릉 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24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 1만 2803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829.0명이 확진됐다.
3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6만 404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1947명, 구미 21만 565명, 경산 13만 2105명, 경주 10만 1930명, 안동 7만 827명, 김천 6만 1186명, 영주 4만 7722명, 칠곡 4만 6519명, 영천 4만 326명, 상주 3만 6101명, 문경 3만 473명, 예천 2만 4433명, 울진 1만 8119명, 의성 1만 6729명, 청도 1만 4588명, 성주 1만 3866명, 영덕 1만 3456명, 고령 1만 306명, 봉화 9504명, 청송 9042명, 군위 7308명, 영양 5065명, 울릉 192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