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3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08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내국인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경주 180명, 구미 129명, 포항 118명, 경산 67명, 영주 66명, 영천 59명, 칠곡 47명, 김천 34명, 안동 34명, 문경 30명, 의성 29명, 울진 24명, 상주 23명, 청송 15명, 영덕 13명, 영양 8명, 청도 8명, 예천 6명, 봉화 6명, 성주 5명, 고령 4명, 군위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25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2848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835.4명이 확진됐다.
3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6만 494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2065명, 구미 21만 694명, 경산 13만 2172명, 경주 10만 2110명, 안동 7만 861명, 김천 6만 1220명, 영주 4만 7788명, 칠곡 4만 6566명, 영천 4만 385명, 상주 3만 6124명, 문경 3만 503명, 예천 2만 4439명, 울진 1만 8143명, 의성 1만 6758명, 청도 1만 4596명, 성주 1만 3871명, 영덕 1만 3469명, 고령 1만 310명, 봉화 9510명, 청송 9057명, 군위 7311명, 영양 5073명, 울릉 192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