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3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526명(국내 2523, 국외 3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622명, 구미 370명, 경산 316명, 안동 258명, 김천 149명, 경주 129명, 영천 118명, 칠곡 113명, 문경 85명, 상주 78명, 영주 53명, 예천 50명, 의성 39명, 봉화 28명, 울진 28명, 군위 22명, 청송 20명, 성주 15명, 청도 11명, 영양 9명, 영덕 7명, 고령 5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30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348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926명이 확진됐다.
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6만 747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2687명, 구미 21만 1064명, 경산 13만 2488명, 경주 10만 2239명, 안동 7만 1119명, 김천 6만 1369명, 영주 4만 7841명, 칠곡 4만 6679명, 영천 4만5 03명, 상주 3만 6202명, 문경 3만 588명, 예천 2만 4489명, 울진 1만 8171명, 의성 1만 6797명, 청도 1만 4607명, 성주 1만 3886명, 영덕 1만 3476명, 고령 1만 315명, 봉화 9538명, 청송 9077명, 군위 7333명, 영양 5082명, 울릉 1925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