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12명(국내 2610,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91명, 구미 411명, 경산 303명, 경주 273명, 안동 177명, 김천 153명, 칠곡 120명, 영주 114명, 영천 101명, 문경 99명, 상주 68명, 의성 48명, 예천 45명, 영덕 34명, 청도 34명, 봉화 33명, 울진 31명, 고령 19명, 청송 16명, 영양 14명, 군위 12명, 성주 12명, 울릉 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37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475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107.7명이 확진됐다.
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7만 3083만 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3732명, 구미 21만 1985명, 경산 13만 3100명, 경주 10만 2876명, 안동 7만 1484명, 김천 6만 1691명, 영주 4만 8102명, 칠곡 4만 6935명, 영천 4만 735명, 상주 3만 6315명, 문경 3만 769명, 예천 2만 4592명, 울진 1만 8251명, 의성 1만 6866명, 청도 1만 4670명, 성주 1만 3924명, 영덕 1만 3553명, 고령 1만 351명, 봉화 9594명, 청송 9122명, 군위 7359명, 영양 5113명, 울릉 194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