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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합버스 점검<경북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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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관계 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만 13세 미만의 학생이 이용하는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유무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및 안전장치 작동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의무교육 이수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이행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잠재된 통학버스 운행의 위험 요소 및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를 했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각별히 신경쓰는 분야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