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5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62명(국내 2158, 국외 4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53명, 구미 301명, 경산 241명, 경주 195명, 안동 155명, 김천 137명, 영주 86명, 영천 83명, 문경 71명, 칠곡 69명, 상주 61명, 울진 46명, 의성 43명, 봉화 43명, 예천 38명, 영덕 31명, 고령 31명, 청도 25명, 영양 12명, 울릉 12명, 청송 11명, 성주 11명, 군위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45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5789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255.6명이 확진됐다.
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7만 984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5060명, 구미 21만 2999명, 경산 13만 3959명, 경주 10만 3467명, 안동 7만 1959명, 김천 6만 2133명, 영주 4만 8365명, 칠곡 4만 7186명, 영천 4만 1003명, 상주 3만 6474명, 문경 3만 978명, 예천 2만 4735명, 울진 1만 8376명, 의성 1만 6997명, 청도 1만 4743명, 성주 1만 3956명, 영덕 1만 3643명, 고령 1만 412명, 봉화 9709명, 청송 9162명, 군위 7400명, 영양 5160명, 울릉 1973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