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28명(국내 2428, 국외 0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65명, 구미 414명, 경산 336명, 안동 227명, 김천 158명, 영천 110명, 칠곡 101명, 경주 95명, 문경 80명, 상주 59명, 예천 58명, 의성 49명, 영주 41명, 성주 25명, 봉화 22명, 울진 20명, 군위 15명, 고령 15명, 청도 12명, 영양 9명, 영덕 9명, 청송 8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48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5838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262.6명이 확진됐다.
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8만 332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5759명, 구미 21만 3624명, 경산 13만 4388명, 경주 10만 3721명, 안동 7만 2231명, 김천 6만 2336명, 영주 4만 8479명, 칠곡 4만 7333명, 영천 4만 1146명, 상주 3만 6549명, 문경 3만 1088명, 예천 2만 4813명, 울진 1만 8435명, 의성 1만 7062명, 청도 1만 4765명, 성주 1만 3988명, 영덕 1만 3679명, 고령 1만 439명, 봉화 9745명, 청송 9173명, 군위 7427명, 영양 5178명, 울릉 1973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