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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북 코로나19, 3128명 신규 확진

신용진 기자 입력 2022.11.09 09:57 수정 2022.11.09 09:57

사망 7명·누적 1755명
신규 확진자 다시 급증

경북에서 지난 8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8명(국내 3122, 국외 6명)이 발생했다.

하루 신규 발생 3000명을 넘긴 것은, 지난 9월 16일 3032명 이후 처음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676명, 구미 424명, 경산 360명, 경주 310명, 안동 191명, 김천 178명, 칠곡 139명, 영천 124명, 영주 123명, 문경 79명, 상주 77명, 울진 65명, 예천 64명, 의성 57명, 영덕 53명, 봉화 50명, 청도 29명, 군위 26명, 고령 26명, 성주 26명, 영양 18명, 청송 17명, 울릉 16명 등 도내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고나련 사망자는 7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55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5967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281.0명이 확진됐다.

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8만 645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6435명, 구미 21만 4048명, 경산 13만 4748명, 경주 10만 4031명, 안동 7만 2422명, 김천 6만 2514명, 영주 4만 8602명, 칠곡 4만 7472명, 영천 4만 1146명, 상주 3만 6624명, 문경 3만 1167명, 예천 2만 4877명, 울진 1만 8500명, 의성 1만 7119명, 청도 1만 4794명, 성주 1만 4014명, 영덕 1만 3732명, 고령 1만 465명, 봉화 9795명, 청송 9190명, 군위 7453명, 영양 5196명, 울릉 1989명이다. 신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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