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19명(모두 국내)이 새로 나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32명, 구미 454명, 경산 343명, 경주 243명, 안동 207명, 김천 158명, 영주 118명, 칠곡 118명, 영천 117명, 문경 77명, 상주 62명, 울진 57명, 의성 52명, 봉화 49명, 예천 46명, 영덕 44명, 군위 30명, 청도 28명, 고령 25명, 영양 19명, 청송 17명, 성주 16명, 울릉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6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61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6177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311명이 확진됐다.
1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8만 9276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6967명, 구미 21만 4502명, 경산 13만 5091명, 경주 10만 4274명, 안동 7만 2629명, 김천 6만 2672명, 영주 4만 8720명, 칠곡 4만 7590명, 영천 4만 1387명, 상주 3만 6686명, 문경 3만 1244명, 예천 2만 4923명, 울진 1만 8557명, 의성 1만 7171명, 청도 1만 4822명, 성주 1만 4030명, 영덕 1만 490명, 고령 1만 465명, 봉화 9844명, 청송 9207명, 군위 7483명, 영양 5215명, 울릉 1996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