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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군위군의회, 가을철 사과 수확 ‘구슬땀’

장재석 기자 입력 2022.11.12 21:41 수정 2022.11.12 21:50

↑↑ 군위군의회 가을철 농촌일손돕기<군위군의회 제공>

군위군의회는 지난 10일 가을철 사과 수확기를 맞이해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과 직원 12명은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수현 의장은 “오늘날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태다”며“이런 심각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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