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34명(국내 2731, 국외 3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53명, 구미 500명, 경산 335명, 경주 248명, 안동 188명, 김천 149명, 영주 115명, 칠곡 97명, 영천 90명, 문경 74명, 상주 64명, 예천 50명, 울진 50명, 영덕 37명, 청도 36명, 의성 34명, 봉화 29명, 고령 20명, 성주 20명, 영양 19명, 군위 11명, 청송 11명, 울릉 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6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75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7550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07.1명이 확진됐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9만 741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8626명, 구미 21만 5880명, 경산 13만 6155명, 경주 10만 4972명, 안동 7만 3207명, 김천 6만 3117명, 영주 4만 9047명, 칠곡 4만 7885명, 영천 4만 1703명, 상주 3만 6859명, 문경 3만 1476명, 예천 2만 5084명, 울진 1만 8691명, 의성 1만 7298명, 청도 1만 4920명, 성주 1만 4076명, 영덕 1만 3873명, 고령 1만 547명, 봉화 9951명, 청송 9243명, 군위 7517명, 영양 5266명, 울릉 2017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