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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의료/복지

영남대병원‘수성 건강 축제’서 의료봉사

박수연 기자 입력 2016.07.26 18:42 수정 2016.07.26 18:42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13회 수성 건강 축제’에 의료봉사기관으로 참여했다. 수성구보건소가 매년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다. 영남대병원의 의료봉사 참가자 7명은 양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늦은 밤, 더위를 피해 대구스타디움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을 지켰다. 검사항목으로는 혈압 및 혈당 검사 및 체지방 측정, 산소포화도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영남대병원은 양일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영남대병원은 5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대구/박수연 기자 poppy94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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