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3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68명(국내 1266,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228명, 포항 180명, 경주 172명, 경산 119명, 영천 84명, 안동 75명, 영주 72명, 칠곡 46명, 상주 45명, 문경 41명, 김천 35명, 울진 34명, 의성 25명, 영덕 24명, 영양 17명, 성주 17명, 고령 12명, 봉화 12명, 예천 10명, 청도 9명, 청송 7명, 군위 4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79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7765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37.9명이 확진됐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9만 867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8806명, 구미 21만 6108명, 경산 13만 6274명, 경주 10만 5144명, 안동 7만 3282명, 김천 6만 3152명, 영주 4만 9119명, 칠곡 4만 7931명, 영천 4만 1787명, 상주 3만 6904명, 문경 3만 1517명, 예천 2만 5094명, 울진 1만 8725명, 의성 1만 7323명, 청도 1만 4929명, 성주 1만 4093명, 영덕 1만 3897명, 고령 1만559명, 봉화 9963명, 청송 9250명, 군위 7521명, 영양 5283명, 울릉 2017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