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19명(국내 3011, 국외 8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670명, 구미 509명, 경산 399명, 안동 304명, 김천 193명, 경주 119명, 영천 117명, 칠곡 113명, 예천 98명, 상주 91명, 문경 91명, 영주 69명, 의성 42명, 봉화 41명, 청도 35명, 울진 27명, 성주 25명, 청송 22명, 군위 19명, 고령 17명, 영양 12명, 영덕 5명, 울릉 1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84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348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621.1명이 확진됐다.
1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0만 169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9476명, 구미 21만 6617명, 경산 13만 6673명, 경주 10만 5263명, 안동 7만 3586명, 김천 6만 3345명, 영주 4만 9188명, 칠곡 4만 8044명, 영천 4만 1904명, 상주 3만 6995명, 문경 3만 1608명, 예천 2만 5192명, 울진 1만 8752명, 의성 1만 7365명, 청도 1만 4964명, 성주 1만 4118명, 영덕 1만 3902명, 고령 1만5 76명, 봉화 1만 4명, 청송 9272명, 군위 7540명, 영양 5295명, 울릉 2018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