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5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69명(국내 3664, 국외 5명) 발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683명, 구미 538명, 경산 466명, 경주 390명, 안동 233명, 김천 164명, 영주 164명, 영천 151명, 칠곡 119명, 상주 102명, 예천 100명, 문경 80명, 울진 80명, 영덕 66명, 의성 56명, 청도 52명, 성주 50명, 봉화 47명, 청송 39명, 영양 35명, 군위 22명, 고령 20명, 울릉 1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86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89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했고, 일 평균 확진자는 2698.6명으로 지난 주 2281.0명보다 417.6명이 더 많다.
1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0만5366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159명, 구미 21만 7155명, 경산 13만 7139명, 경주 10만 5653명, 안동 7만 3819명, 김천 6만 3509명, 영주 4만 9352명, 칠곡 4만 8163명, 영천 4만 2055명, 상주 3만 7097명, 문경 3만 1688명, 예천 2만 5292명, 울진 1만 8832명, 의성 1만 7421명, 청도 1만 5016명, 성주 1만 4168명, 영덕 1만 3968명, 고령 1만 596명, 봉화 1만 51명, 청송 9311명, 군위 7562명, 영양 5330명, 울릉 2030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