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6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62명(국내 2762, 국외 0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61명, 구미 482명, 경산 297명, 경주 248명, 안동 178명, 김천 116명, 영천 106명, 영주 104명, 칠곡 95명, 상주 93명, 문경 84명, 울진 70명, 예천 70명, 의성 48명, 영덕 35명, 청도 33명, 성주 31명, 봉화 31명, 청송 30명, 고령 22명, 영양 15명, 군위 8명, 울릉 5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6명이 발생, 누적 사방자는 1792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833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690.4명이 확진됐다.
1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0만 812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720명, 구미 21만 7637명, 경산 13만 7436명, 경주 10만 5901명, 안동 7만 3997명, 김천 6만 3625명, 영주 4만 9456명, 칠곡 4만 8258명, 영천 4만 2161명, 상주 3만 7190명, 문경 3만 1772명, 예천 2만 5362명, 울진 1만 8902명, 의성 1만 7469명, 청도 1만 5049명, 성주 1만 4168명, 영덕 1만 4003명, 고령 1만 618명, 봉화 1만 82명, 청송 9341명, 군위 7570명, 영양 5345명, 울릉 2035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