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39명(국내 2437,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82명, 경산 343명, 구미 342명, 경주 215명, 안동 174명, 김천 133명, 영천 113명, 영주 94명, 칠곡 90명, 상주 85명, 문경 61명, 울진 44명, 예천 40명, 영덕 34명, 봉화 30명, 의성 27명, 청도 27명, 고령 25명, 성주 25명, 청송 18명, 군위 17명, 영양 13명, 울릉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806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231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604.4명이 확진됐다.
2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1만 561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2164명, 구미 21만 8810명, 경산 13만 8436명, 경주 10만 6560명, 안동 7만 4513명, 김천 6만 4005명, 영주 4만 9725명, 칠곡 4만 8521명, 영천 4만 2446명, 상주 3만 7421명, 문경 3만 1993명, 예천 2만 5560명, 울진 1만 9029명, 의성 1만 7570명, 청도 1만 5139명, 성주 1만 4272명, 영덕 1만 4126명, 고령 1만 679명, 봉화 1만 170명, 청송 9401명, 군위 7629명, 영양 5393명, 울릉 2049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