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67명(국내 1267, 국외 0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284명, 경주 188명, 포항 176명, 경산 92명, 안동 71명, 영주 55명, 칠곡 55명, 영천 53명, 김천 44명, 울진 35명, 상주 31명, 영덕 30명, 예천 30명, 의성 26명, 청송 18명, 문경 17명, 고령 17명, 청도 15명, 영양 9명, 봉화 7명, 성주 6명, 군위 4명, 울릉 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1806명을 유지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189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98.4명이 확진됐다.
2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1만 687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5만 2340명, 구미 21만 9094명, 경산 13만 8528명, 경주 10만 6748명, 안동 7만 4584명, 김천 6만 4049명, 영주 4만 9780명, 칠곡 4만 8576명, 영천 4만 2499명, 상주 3만 7452명, 문경 3만 2010명, 예천 2만 5590명, 울진 1만 9064명, 의성 1만 7596명, 청도 1만 5154명, 성주 1만 4278명, 영덕 1만 4156명, 고령 1만 696명, 봉화 1만 177명, 청송 9419명, 군위 7633명, 영양 5402명, 울릉 2053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