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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마성면, 2022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
오재영 기자
입력 2022.11.22 11:58
수정 2022.11.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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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마성면은 지난 21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실시에 따라 전 직원 06시 50분까지 비상소집을 실시했다. 전 직원 소집 후 훈련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과 더불어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 가능한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발생 시 실전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최정묵 마성면장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해 안전한 마성면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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