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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 코로나 자가격리 여고생 숨져

김경태 기자 입력 2022.11.22 13:18 수정 2022.11.22 13:18

보건당국 원인 조사 착수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던 여고생이, 지난 21일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A양은 이날 집에서 자가격리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숨졌다. A양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보건당국은 A양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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