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왜관 중앙초 환경보호운동"
칠곡왜관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3 전교학생회 및 학급어린이회 임원을 중심으로 한 학생자치회에서‘학교 주변 환경정화 실천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
| <칠곡 교육청 제공> |
칠곡왜관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3 전교학생회 및 학급어린이회 임원을 중심으로 한 학생자치회에서‘학교 주변 환경정화 실천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전 8시부터 약 30분간 아침 등교 시간에 진행된 오늘 활동은 전교학생회 및 학급어린이회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활동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 정문에서 후문 사이의 둘레길을 중심으로 등하굣길 주변 쓰레기를 줍고, 환경 보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그동안 교내에서만 운영됐던 학생 자치활동에서 나아가 학교 밖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2학기 전교학생회장 이 모 학생은'등교하면서 학교 주변을 봤을 때는 쓰레기가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줍깅을 하면서 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다. 아침 일찍 등교하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깨끗해진 학교 주변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 진행될 캠페인 활동은 학생회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학교 정문에서 후문 사이의 둘레길을 중심으로 등하굣길 주변 쓰레기를 줍고, 환경 보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그동안 교내에서만 운영됐던 학생 자치활동에서 나아가 학교 밖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2학기 전교학생회장 이 모 학생은'등교하면서 학교 주변을 봤을 때는 쓰레기가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줍깅을 하면서 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다. 아침 일찍 등교하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깨끗해진 학교 주변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 진행될 캠페인 활동은 학생회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왜관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 이러한 캠페인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교학생회 중심으로 계획을 세워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명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는 11월 23일(수)에 전교학생회 및 학급어린이회 임원을 중심으로 한 학생자치회에서‘학교 주변 환경 정화 실천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6959843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