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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칠곡소방서, 안전한 겨울나기

이재명 기자 입력 2022.12.01 11:03 수정 2022.12.01 11:12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


<칠곡 소방서 제공>

칠곡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특성을 고려하여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내용은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요양원, 요양병원, 휴양림, 야영장, 공동주택, 노후산업단지 등)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 안전사용 홍보 및 음식점 후드 화재안전 강화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전수조사 및 화재안전교육 ▲피난약자시설 인명정보 현황판 설치 및 불시 대피훈련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등이다.

특수시책으로는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QR코드 제작·배부 ▲대형물류창고 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 대책 ▲소방·CU편의점 안전네트워크 구축 확대(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및 소방안전교육 등)를 추진한다.

이진우 서장은 “이번 겨울철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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