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포토뉴스

칠곡군, ‘2022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

이재명 기자 입력 2022.12.13 12:24 수정 2022.12.13 12:27

<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지난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2022년 경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과 칠곡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 및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로 우수상과 함께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정부포상으로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장춘화 회장이 새마을포장에 이름을 올리고 지천면새마을부녀회 김영순 회장과 새마을문고 칠곡군석적읍분회 김유숙 회장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새마을지도자 동명면협의회 이성진 회장, 기산면협의회 유광식 회장, 약목면새마을부녀회 천순자 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 새마을운동 유공에 석적읍새마을부녀회 김숙자 부회장이 새마을대상 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며 새마을운동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재명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