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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경주엑스포 루미나이트

김경태 기자 입력 2022.12.15 07:51 수정 2022.12.15 13:51

화랑숲엔 매일 밤 '펑펑'
눈꽃 세상 '환상 속으로'

↑↑ 눈 내리는 루미나이트<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2022년 임인년 세모(歲暮), 눈이 그리워지는 때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화랑숲)에는 매일 밤 눈이 펑펑 내려 관람객을 낭만의 겨울세계로 이끈다.

경주타워와 보문단지 야경이 펼쳐지는 루미나이트 마지막 코스에 스노우 머신을 설치, 밤의 정취와 흰 눈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눈이 뿌려진다. 작동시간은 해가 진후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이달 말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루미나이트 입장마감은 오후 9시까지다.

눈 오는 밤의 설렘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를 즐겨보자.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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