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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아림베이링, 황성동에 전기요 60개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2.12.18 00:55 수정 2022.12.18 00:55


경주시 황성동 소재 아림베어링은 지난 14일 황성동 어려운 세대를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전기요 60개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병석 대표는 “갑자기 날씨가 더 추워진 한파 속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전기요로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지 살펴보고 관심을 가져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덕분에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황성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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