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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 외동 자동차부품 공장 ‘불’

김경태 기자 입력 2022.12.19 14:26 수정 2022.12.19 14:26

건물 2동 전소

경주시 외동읍 외남로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19일 오전 6시 31분 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장비 18대를 동원, 2시간 30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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