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82명(모두 국내)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739명, 구미 638명, 경산 454명, 경주 408명, 안동 271명, 김천 194명, 칠곡 162명, 상주 153명, 문경 125명, 영주 122명, 영천 113명, 예천 73명, 의성 68명, 영덕 67명, 울진 65명, 청송 43명, 성주 43명, 청도 36명, 고령 32명, 군위 28명, 봉화 27명, 영양 16명, 울릉 5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46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60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800.6명이 확진됐다.

2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1만 763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 240명, 구미 23만 6458명, 경산 15만 1323명, 경주 11만 4757명, 안동 8만 1692명, 김천 6만 9783명, 영주 5만 3663명, 칠곡 5만 2894명, 영천 4만 6382명, 상주 4만 1212명, 문경 3만 4752명, 예천 2만 7898명, 울진 2만 459명, 의성 1만 9684명, 청도 1만 6722명, 영덕 1만 5477명, 성주 1만 5225명, 고령 1만 1601명, 봉화 1만 1000명, 청송 1만 191명, 군위 8185명, 영양 5876명, 울릉 2149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