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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계묘년 첫날,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

차동욱 기자 입력 2023.01.01 10:36 수정 2023.01.01 10:36

1만 1000여 인파 '북적'

↑↑ 1일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모인 해맞이객들이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붉은태양을 맞이하고 있다.<뉴스1>

2023년 새해 첫날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경찰 추산 전국 관광객 1만 1000여명이 일출을 맞았다.

포항시의 올해 해맞이 공식행사는 취소됐지만, 1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찾은 것이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기동대를 '상생의 손'과 해안가 43곳에 집중 배치했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는 시민 안전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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