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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광화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 상무 ‘농식품부장관상’

신용진 기자 입력 2023.01.04 15:18 수정 2023.01.04 15:18

농관원 경북지원 사무소, ‘생생한 농정홍보 ’ 농식품 산업발전 공로

↑↑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 상무 정광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농관원 경북지원사무소 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청송·영양사무소는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 정광화(53․사진) 상무가 생생한 농정홍보로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광화 상무는 유통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농협계통조직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신상품 육성으로 영양 고춧가루 홍보, 브랜드 역량 강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농정의 일선에서 주민과 농업인들에게 주요 농정정책을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농협 계통조직과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상품 경쟁력 강화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또한, 정광화 상무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여 동네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경청해 마을 이장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시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로 방문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생활을 실천해왔다.

정광화 상무는 “맡은 바 임무이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고 앞으로도 영양군 농업 발전과 농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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