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에서 네 번째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 다섯 번째 곽대훈 새마을운동 중앙회장)<경주시 제공>

경주시새마을회는 지난달 26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마을운동 중앙회, 새마을운동경북도회 회장단 및 시·군 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회의는 도내 새마을운동 진행 현황과 관련 질의로 진행됐다.

이어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간담회에서는 새마을운동이 나아갈 방향과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은 “경주시새마을회 최초로 새마을 중앙회장 및 경상북도 시·군 회장들 모여 새마을운동에 관한 모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포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지도력으로 이웃과 지역을 위한 변함없는 활동으로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