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화합과 단결 고취를 위한 제12회 입암면민 화합 민속 윷놀이대회가 입암애향청년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개최됐다.
박만순 입암면 애향청년회장은“이번 윷놀이 대회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계묘년 한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재성 입암면장은“오늘 민속윷놀이 대회는 4개의 윷가락이 서로 어울리듯 입암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행복한 입암면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권영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