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와 ㈜HANTAL L&C는 2일 외동읍 말방리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세탁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인배 대표는 “이웃들이 깨끗이 세탁된 이불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도록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민·관이 협력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