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여성단체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영양군여성지도자 스피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계숙 협의회장은“스피치가 지도자의 핵심 역량이 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회원들에게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된다”며“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이 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단체 간 관계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리더의 스피치는 실제 행동 못지않게 단체를 변화시키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건강한 커뮤니케이션 습득으로 단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영양군여성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