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봉양면 풍리리에 45세대(사업면적 66,590㎡) 규모의 『풍리지구 신규마을』사업을 ‘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풍리지구 신규마을』사업은 의성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과 주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성군이 18억원[지특1,260백만원 군비540]으로 기반조성공사를 직접 시행한다.앞으로 계획은 2017년 6월부터 입주자를 모집하고 2018년 1월에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원대상지 선정을 신청하여 2019년에 기반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에 주택공사 및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의성군은 단촌면에 시행중인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사업비 100억)』과 봉양면에 시행중인 『일산자두권역 종합정비사업(사업비 47억원)』,『풍리지구 신규마을사업(사업비 78억)』을 통해 인구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촌면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와 봉양면 풍리리 신규마을 사업을 통해 도시민 유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여 의성군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의성=김근수 기자kgs57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