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22보병여단 부대원 130여 명이 지난 17일 산대3리 피일천 주변과 강교2리 안강휴게소 인근 지역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신성 육군 제122보병여단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안강읍을 조성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해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한 육군 제122보병여단 부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안강읍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