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도시재생 선도사업 ‘驛前(역전),逆轉(역전) 사업’이 국토부 추진실적 평가에서 2014년도 ‘우수’, 2015년도 ‘S등급(최우수)’를 받은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 도시재생사업의 표준 모델이 되고 있다.31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2016년 전국 도시재생 선도지역(9개 부문)평가’에서 ‘행정지원·협업체계 구축 및 운영부분’과 ‘전문가 활용 및 민간협력 체계 구축 및 운영 부분’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영주=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