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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남서 ‘외국인과 함께 인권·피해자보호 간담회’
권영대 기자
입력 2017.05.31 20:24
수정 2017.05.31 20:24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지난달 30일 대송 외국인자율방범대센터 내에서 체류 외국인자율방범대 20명과 함께 ‘외국인과 함께하는 인권 및 피해자 보호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모두에게 동등한 권리 인권”이라는 주제로 토의 하고 경찰의 피해자보호 활동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상대로 한 차별 및 혐오 발언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관내 체류외국인상대 인권차별 의견청취 및 상대적으로 국가지원제도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외국인에게 자국어로 번역된 범죄피해자의 권리 및 지원제도 안내문 등을 홍보하기위해 개최되었다.포항=권영대 기자sph9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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