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의 경북통합 홍보관 운영에 참가해,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하면서 경북도청의 소재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안동으로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안동시는 이날 박람회에서 독립운동의 성지이면서, 역사와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어 학생들의 수학여행이 최적의 도시임과 전국 최대의 많은 전통한옥을 가지고 있어, 전통 가옥에서 숙박하면서 가능한 다양한 전통문화 및 놀이, 음식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과 세계기록유산인 장판각의 진면목을 알리고, 하회탈 만들기(색칠하기), 안동소주 시음 등 체험을 통한 안동의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