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율곡동 위원회는 지난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꽃 화분 나눔 행사를 열었다.
임시은 율곡동 바르게살기운동회장은 “비록 작은 꽃 화분 하나지만 주민들에게 소중한 생명을 직접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식목일을 맞아 화분 무료 드림 행사를 준비한 바르게살기운동 율곡동 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