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산대1리 마을회가 마을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지난 2일 마을입구(산대새터길 22)에 있는 정자 앞에 마을의 표지석을 세우고, 제막식과 동민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공희문 산대1리 이장은 “마을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기증해 준 신기회 회원들의 애향심이 산대1리 주민들에게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산대1리 마을의 표지석이 든든하게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으니, 주민들이 화합하고 발전해 산대1리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