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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바이오메디칼 기업 영천진출 본격화

이상만 기자 입력 2017.06.01 20:04 수정 2017.06.01 20:04

영천시는 지난달 3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2017 비전자의료기기 산업생태계 포럼 행사에서 사출의료기기제품 생산을 위해 영천지사(부설연구소)를 설립한 ㈜신흥정밀과 생산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위한 생산설비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구미가 본사인 (주)신흥정밀은 휴대폰 외장 등 사출금형 제조업체로서 사업다변화를 통한 경쟁력확보를 위해 지난해 2월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內 한국생산기술연구원(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설비를 활용, 비전자의료기기(투관침, 약물투입 용기 등) 제품 생산을 위한 부설연구소를 설립, 종사원 4명이 현재 근무하며 일부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영천=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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