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신상철)은 지난 1일 ‘제1기 목공지도사 3급 양성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목공지도사과정은 지난 4월부터 목공지도사 자격취득 희망자와 목공에 관심 있는 청송군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이날 2개월간의 목공지도사 과정을 9명이 수료했으며, 국내 목공교육 체계를 확립하고 미래 인재 육성 및 임업 목공 기능 인력 양성에 기여를 위해 6회(3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신상철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은 “앞으로 목공지도사2급 양성과정을 진행할 것”이라며 “더 많은 목공교육 및 체험을 통하여 전문적인 목공 기능 인력 양성하여 청송군내 일자리 창출에 힘을 다 하겠다”이라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