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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교육지원청 특수지원과, 지난 12일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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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2일 경주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20명의 선정 배치 심의를 위한 제5차 경주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경주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기회 확대 및 교육권 보장을 위하여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특수학교 교장, 담당 장학사,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팀장, 특수교육학과 교수, 특수교사,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등 특수교육 관련 전문인력 8명으로 구성하여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특수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진단평가 자료를 근거로 하여 2023학년도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신규, 재배치 등 총 20명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여부 및 배치, 특수학급과 일반학급 간의 배치 변경, 거주지 이전 등으로 인한 재배치, 유예에 대해 심의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김시용 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정도 및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적 학습 욕구와 학부모님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살펴 특수교육대상 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빛나는 미래를 위한 통합 교육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을 실현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