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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

소중한 생명지키는 ‘4분의 기적’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6.08 16:38 수정 2017.06.08 16:38

청송관내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청송관내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식)이 관내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한다.청송교육지원은 7일과 오는 28일 2회에 걸쳐 청송초등학교와 진보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안전연합 및 경주동국대의료원산학협력단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2017년 개정된 학교보건법에 따라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교직원은 매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비 267만원을 지원한다.김효식 교육장은 “학교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을 몰라 골든아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과 학교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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