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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진

울진시범바다목장, 국내최고의 명물낚시터로

권태환 기자 입력 2017.06.08 19:31 수정 2017.06.08 19:31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정영훈)은 오는 12일 울진시범바다목장 해상낚시공원을 유료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울진시범바다목장 유료낚시터는 낚시잔교와 해상산책로를 포함, 총 연장 351m 규모로 지난 2012년~2014년 5월 낚시터 및 부대공사 준공해 2014년 5월 16일 무료로 개장하여 1년 남짓 운영하였으나 2015년 8월 태풍‘고니’로 진입도교 등의 피해로 운영이 중단 되었었다.낚시터의 입장시간은 09:00~18:00까지이며, 입장료는 낚시객은 7,000원, 관광객은 1,000원으로 낚시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기상특보 또는 관리자의 지시사항이 있을 시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또한,‘낚시관리 및 육성법’에 저촉되는 행위 및 해양환경에 저해되는 행위는 일체 금지되므로 이를 사전에 숙지하여야 한다.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낚시터에 동시 입장 가능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사전에 문의(☎788-3911)하여 입장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울진=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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