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자연·문화 체험프로그램 참여 확대를 위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네 번째로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통해 장애인,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또 주왕산 일원에서 역사와 자연에 대해 함께 알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박물관 관람, 피자 만들기 체험도 함께 했다.국립공원 주왕산사무소 조학래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밝혔다.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