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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바른정당 경북도당 ‘환골탈퇴’ 모색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6.13 17:50 수정 2017.06.13 17:50

내년 지방선거 맞아 지역민 기대 부응방안 발표내년 지방선거 맞아 지역민 기대 부응방안 발표

바른정당 경북도당은 13일 오후 3시 경북도청 브리핑 룸에서 이달 26일 예정된 전당 대회와 내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년 앞두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바른 정당 경북도당의 나아갈 방향을 지역민들에게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대선 후 개혁보수와 새로운 보수의 가치에 호응하는 분위기 속에서, 바른정당 경북도당이 치러 낼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정치세력으로 등장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 등을 발표했다.바른정당 경북도당 권오을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정치는 지역민을 위한 선량을 뽑는다는 전제하에, 참신한 지역 인재의 영입을 위해 공정한 경선과 투명한 검증을 통해, 지역정치와 개혁보수의 가치를 공유할 인재면 누구에게나 바른정당의 문이 열려 있음을 천명.”했다.바른정당은 창당 백일 만에 대통령선거를 치루고 집단탈당 등 창당이후 안팎의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서울=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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