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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신포항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 전달
권영대 기자
입력 2017.06.13 19:39
수정 2017.06.13 19:39
포항시 북구 중앙동(동장 최명환)과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이상옥)은 지난 12일 중앙동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지역주민 4가구를 선발해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중앙동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중심지역으로 착한보듬사업, 참나눔사업 뿐 아니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색만남의 날 운영, 가가孝孝 마을돌보미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포항=권영대 기자 sph9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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