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2일 제주도 및 전북 군산에서 재차 발생한 AI의 조기 종식을 위하여 대응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방역활동에 발벗고 나섰다.군은 지난 5일(월)부터 거점소독 시설을 재차 보완하고 가금류 이동 차량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있다.또 관내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과 수시 소독활동을 한층 더 강화했다.청송군은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의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 방지를 위해 수시로 전통시장을 점검에 철저히 하고 있다.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